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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장애인식개선 교육 효과 ‘톡톡’ |
작성자 |
남구장복 |
작성일 |
2009-07-08 |
조회수 |
4083 |
교육 후, 긍정적 인식 21.7%→79.9%로 58.2%p 증가
장애인에 대해 편견ㆍ부정적 인식을 가졌던 청소년들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받은 후 긍정적 인식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김광환)는 지난 4월부터 전국 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09 청소년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실시, 최근 한달간 교육을 받은 학교 학생 3,057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관련하여 감정, 신체적 외모, 학습행동, 사회적 행동의 4가지 분야를 형용사 척도로 교육 전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교육 전에는 21.7%만이 긍정적 인식을 했으나 교육 후에는 58.2%p가 증가한 79.9%가 긍정적 인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애인이 ‘슬프게 보인다, 창피해 한다’ 등의 감정에 대한 항목에서 교육 전에는 부정적 인식이 66.4%였으나, 교육 후 15.3%로 감소했으며, ‘몸이 허약하다, 지저분하다’ 등 신체적 외모에 대한 문항에서도 교육 전 83.3%에 달하던 부정적 인식이 24.2%로 감소했다.
또 ‘일(공부)을 못한다, 이해가 느리다’ 등 학습행동의 문항에서는 89.7%에서 25.1%로, 사회적 행동 문항에서도 74.0%에서 16%로 부정적 인식에 응답한 학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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